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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한길"정계 은퇴,총선 불출마" 선언

Write: 2008-01-06 17:08:58Update: 0000-00-00 00:00:00

김한길

대통합민주신당의 김한길 의원이 정계 은퇴와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대선 참패 이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지적이 매우 아프다며, 자신을 버려 당이 살아나는데 도움이 된다면 우선 자신부터 기득권을 버려야겠기에 18대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다시는 정치에 돌아올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신당 현역의원 중 대선 패배 이후 정계은퇴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 김 의원은 당내 갈등 양상인 새 지도부 선출 방식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일수록 정도와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말로 거듭 경선론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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