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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당 대표 선출 앞두고 세 결집

Write: 2008-01-09 09:24:55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이 10일 중앙위원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각 계파가 독자 후보를 거론하며 세 결집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초재선 의원과 386 의원들 다수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 합의 선출을 주장하고 있지만 김근태 고문 계열 의원들은 초선인 우원식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친노 의원들과 시민사회 그룹, 전면 쇄신을 주장한 초선 그룹 등은 각 계파별로 회동하며 따로 후보를 내세울지, 아니면 특정 후보를 지지할지 의견을 모으고 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가 유력시되는 손학규 전 지사는 자신의 선출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을 받은 적이 없으며 특별한 입장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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