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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형오 부위원장, "총리는 비정치인으로 가야"

Write: 2008-01-09 15:44:09Update: 0000-00-00 00:00:00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총리 인선과 관련해 총리는 비정치인으로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9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언론 보도를 보면 박근혜 전대표와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총리는 비정치인으로 가야 하며 정치인들은 국회 쪽으로 가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과거 역대 정권의 초대 비서실장을 살펴보면 김영삼 대통령 때는 박관용 전의장이었고, 김대중 대통령 때는 김중권 의원, 노무현 대통령 때는 문희상 의원이었다고 말해 정치인이 기용될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내비쳤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김장수 현 국방장관의 유임설과 관련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김 장관이 관직에 대해서는 무욕인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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