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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수위, "대운하·새만금에 6개 해외자본 투자 의사"

Write: 2008-01-10 14:14:05Update: 0000-00-00 00:00:00

한반도 대운하와 새만금,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새 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해외 기업과 펀드 등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는 네덜란드와 독일,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4개 나라, 6개 기업과 펀드 등에서 대운하와 새만금 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운하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은 대운하 프로젝트와 관련해 자본과 기술 투자를 함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외교 채널을 통해 구두로 투자의사를 밝힌 해외 정재계의 실력자들도 많다면서, 새 정부가 출범하면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자본의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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