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주미 대사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이달 말 한미 현안을 놓고 공개 토론회를 갖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학 연구소는 오는 25일 리처드 닉슨 기념도서관에서 이 대사와 버시바우 대사가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한반도 안보 문제, 기타 한미 주요 현안에 관해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토론회는 워싱턴 소재 한국경제연구소가 한미 양국 대사를 해마다 초청해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개최해온 것으로 이번이 17회째이며 닉슨 기념도서관과 닉슨기념재단이 공동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