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孫, 국립현충원 참배…"국민 섬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
Write: 2008-01-11 10:06:16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신임 대표는 대표 선출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11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해 대표 취임 각오를 다졌습니다.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국민을 끝까지 섬기는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겠습니다.'라고 적은 손 대표는 우리 자신을 알고 더욱 자세를 낮춰 일하면 국민들은 신당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일 참배에는 오충일 전 대표와 김효석 원내대표 등 당직자 50여 명과 송영길, 정봉주, 전병헌 의원 등 손학규 대표 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