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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진상 밝혀야"

Write: 2008-01-13 16:48:49Update: 0000-00-00 00:00:00

신당

대통합민주신당 우상호 대변인은 13일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의 언론사 간부 성향 조사 파문과 관련해 "납득할 만한 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인수위는 위원장이 직접 사과하고 관련자를 문책했다고 하지만 언론사 간부 성향을 조사하도록 했다는 것은 단순히 실무자의 개인판단으로 진행할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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