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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미정상회담 3· 4월 저울질…특사단 방미때 결론

Write: 2008-01-14 09:08:33Update: 0000-00-00 00:00:00

한미정상회담 3· 4월 저울질…특사단 방미때 결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측은 오는 3월이나 4월 중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계획 아래 조만간 방미 일정 조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북핵 문제와 한미 FTA, 전시작전권 등 주요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 당선인이 가급적 3월 중 방미해 주길 희망하고 있지만 이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출범과 4월 총선 등 국내 일정 때문에 최종 결론을 미룬 채 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은 한미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은 오는 21일 미국을 방문할 정몽준 의원 등 이 당선인 특사단이 미국 측과 조율해 가닥을 잡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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