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금리 소폭 상승…CD금리는 제자리
Write: 2008-01-14 16:50:21 / Update: 0000-00-00 00:00:00
지난 주 하락세를 보이던 채권 금리가 14일은 나흘 만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채권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보다 0.01% 포인트 상승한 연 5.64%로 마감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가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 CD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5.89%를 기록했습니다.
14일 채권시장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가 이어지만 지난 주 채권금리의 단기 하락폭이 컸던 탓에 경계감이 대두하면서 강보합으로 거래가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