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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재섭, "박 전 대표 특사는 한중관계 비중 생각한 것"

Write: 2008-01-15 11:43:05Update: 0000-00-00 00:00:00

강재섭,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중국 특사로 가는 것은 한-중 관계의 비중을 생각한 것이며, 수교 16년째인 올해부터는 양국관계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중국정부 특사로 방한 중인 왕이 외교부 부부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중국은 올해 올림픽 개최로 한 단계 발전하고, 대한민국도 10년 만에 정권교체가 된 서로 좋은 시기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명박 당선인이 박 전 대표를 중국 특사로 보내는 것은 양국관계의 비중을 생각한 의미심장한 일이라며, 중국 공산당과 제일 먼저 관계를 맺은 게 한나라당인데, 그동안 야당을 하느라 잘 못했지만 이제는 좀 더 책임있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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