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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 전 대표, 당선인 특사로 16일 중국 방문

Write: 2008-01-16 09:35:29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4강 특사로 15일 이상득 국회 부의장이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16일은 박근혜 전 대표가 중국을 방문합니다.

중국 특사단은 박 전 대표를 비롯해, 유정복, 유기준 의원과 성균관대 김태효 교수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박 전 대표 등은 16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상공인들과 면담을 가진 뒤, 17일 오후에는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예방해 이명박 당선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올해부터 발효된 중국의 노동법으로 우리 진출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중국정부의 배려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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