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이명박 특검' 상암 DMC 관련 5곳 압수수색

Write: 2008-01-18 15:58:25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특검' 상암 DMC 관련 5곳 압수수색

이명박 당선인의 BBK 관련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상암동 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서울 상암동 한독산학협동단지 한독 사무실과 학교법인 진명정진학원 등 모두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특검은 DMC 특혜 분양 관련자 3명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15명의 수사팀이 투입된 한독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대표와 경영지원팀, 이사장 사무실 등에 집중됐습니다.

특검은 이 과정에서 회계 장부와 하드디스크 등 22상자 분량의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에 앞서 특검팀은 상암 DMC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에 대한 감사 자료를 감사원에 요구했지만 감사원이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검찰 수사가 비교적 초기단계에서 중단된 DMC 사건에 대해 감사원의 자료 확보까지 불투명해지자 중요 단서와 증거물 등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뉴스 플러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