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하락…84.83달러
Write: 2008-01-19 14:02:36 / Update: 0000-00-00 00:00:00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한국 석유공사는 1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미국의 성장둔화와 경기침체 우려 등을 뒤늦게 반영해 전날 보다 배럴 당 0.92달러 내린 84.83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44달러 오른 90.57달러에,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0.48 달러 오른 89.23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