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이명박 특검팀, 자료 검토 '마무리'

Write: 2008-01-21 11:14:53Update: 0000-00-00 00:00:00

이른바 이명박 특검 수사팀은 검찰의 수사 자료 8만여 장에 대한 검토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소환 대상자 분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김학근 특검보는 BBK 사건과 도곡동 땅.다스의 실소유주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 특별수사팀에서 넘겨 받은 자료를 대부분 검토했으며 이번 주 안에 참고인 등에 대한 소환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상암동 DMC 특혜 분양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 검토와 함께 계좌추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21일부터 필요에 따라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 등을 특별수사관으로 임명해 수사팀에 합류시킬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