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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기 정부 교육정책 걱정 109인' 선언

Write: 2008-01-21 11:20:36Update: 0000-00-00 00:00:00

교육단체 활동가와 학자 등으로 구성된 '이명박 정부 교육 정책을 걱정하는 109인'은 서울 정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가 제시한 자율형 사립고 신설과 대입 자율화 등은 미래 세대에게 30년 전 입시 경쟁을 강요해 학생들의 심각한 경쟁력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자사고 100개 신설 등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유보와 다양한 인재상이 필요한 미래사회에 맞는 종합적인 입시 대안 마련, 그리고 대입 정상화를 위한 정파를 넘어선 사회적 대타협 기구 마련 등을 인수위에 주문했습니다.

109인 선언에는 좋은 교사 운동 정병오 대표와 교육과 시민사회 윤지희 대표, 참여연대 김인영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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