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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51P 급락,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Write: 2008-01-21 16:39:50Update: 0000-00-00 00:00:00

코스피 51P 급락,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1,680대로 밀려났습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51.16포인트, 2.95% 내린 1,683.56에 마감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17일의 1,638.07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외국인은 3천9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13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천3백억 원, 68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4.45포인트, 2.17% 내린 651.87로 마감했습니다.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5원 70전 오른 948원 5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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