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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반등

Write: 2008-01-23 08:50:28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반등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인하 조처에도 불구하고 5일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잠정집계결과 23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28.11포인트, 1.06% 내린
11,971.1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47.75포인트, S&P 500지수는 14.68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개장 초 폭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하 조처의 영향으로 낙폭을 줄여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반등세로 돌아서 서유럽 18개 국가의 증권시장중 15곳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2.90% 오른 5740.10으로 마감됐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도 2.07% 오른 842.54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31% 하락한 6769.47을 나타냈지만 개장 초 급락세로 출발했다가 미국의 금리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가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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