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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 특검, 삼성전자 윤 모 부사장 소환조사

Write: 2008-01-23 11:11:30Update: 0000-00-00 00:00:00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23일 오전 윤 모 삼성전자 부사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부사장은 오전 10시 40분 쯤 삼성 측 조준형 변호사와 함께 서울 한남동 특검팀에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8층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윤 부사장은 삼성전자 경영혁신팀 이사보 등을 거쳐 디지털미디어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차명 계좌의 명의자인 윤 부사장을 상대로 계좌 개설에 관여했는 지와 자금의 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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