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대 메달리스트 대표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수영의 박태환과 황영조 김수녕 전이경 여홍철과 현장화 유남규 강초현등 역대 메달리스트 30명이 다음달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대 메달리스트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대상에 황영조와 김수녕 전이경 여홍철 현정화 유남규 강초현등도 포함됐는데 김연아는 전지훈련 일정때문에 참석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태환은 다음달 5일 귀국해 한 달 정도 국내에 머물다 3월8일 일본으로 다시 전지훈련을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