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안정, 유럽증시 폭등
Write: 2008-01-25 09:27:28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가 미국 행정부와 의회의 경기부양책 합의로 이틀 연속 상승하는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24일보다 108.44포인트, 0.88% 오른 12,378.61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2,360.92로 44.51포인트, 1.92%가 올랐고, S&P500 지수는 1,352.07로 13.47포인트, 1.01%가 올랐습니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 지도부가 1,5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합의해 1인당 6백 달러의 세금을 환급키로 한 것이 투자심리를 되살렸습니다.
24일 폭락을 기록했던 유럽증시는 폭발적인 반발 매수세가 몰려 들어 하루 상승폭으로는 5년만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5.2%나 올랐고, 특히 올들어 20%나 떨어졌던 독일 DAX 지수는 여드레만에 처음 상승세를 탔습니다.
독일 5.93%, 런던 4.75% 빠리증시도 6.04%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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