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전국연합 등 우파 시민단체들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총선에서 친북 좌파 정치인 등 ‘낙후 정치인’ 공천 배제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친북 좌파, 부정 부패, 지역주의 정치인들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18대 총선에서 이들이 공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치개혁국민연대’를 출범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공천 배제 대상이 되는 정치인들의 명단을 발표할 지 내부에서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