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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주말 조직개편안 자체안 최종조율

Write: 2008-01-26 14:09:07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이 이번 주말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자체 수정안을 최종 조율합니다.

최근 5차례에 걸쳐 분야별 토론회를 개최한 신당 특위는 27일 마지막 회의를 열어 특위안을 마련하고, 다음주 최고위원 논의와 의원총회를 거친다는 계획입니다.

신당의 자체 수정안은 통,폐합 대상인 5개 부처 가운데 통일부와 여성가족부는 존속시키고,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는 온전하게 기능을 되살려, 각각 교육과학기술부와 정보지식경제부로 재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전환될 예정인 농업진흥청은 정부기관으로 존속시키고, 국가인권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독립기구화, 국가청렴위원회 유지 등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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