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 당선인, 주말 각료 인선 등 구상
Write: 2008-01-26 14:10:21 / 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주말에 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새 정부의 국무총리와 각료 인선에 대한 고심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승수 전 유엔 기후변화특사가 총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는 비서실장과 각료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현재 각 자리마다 3-4명의 후보군에 대한 정밀 인사 검증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대변인은 국무총리 인선 발표는 이르면 다음주 초쯤 이뤄질 예정이며 각료 인선 발표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시점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