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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태국 출라롱콘대, 한국학 석사과정 공동 운영

Write: 2008-01-28 14:21:26Update: 0000-00-00 00:00:00

서울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대학과 한국학 석사 과정을 공동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울대 이장무 총장은 28일 태국 출라롱콘대학을 방문해 오는 6월부터 한국학 석사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출라롱콘대는 태국과 동남아시아 출신 학생을 해마다 30명씩 선발해 한국어와 한국사, 한국 경제와 한국 문화 등 한국학 전반의 과정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이 대학 한국학 석사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양쪽 대학 모두에서 공동 교육, 연구 과정을 이수했다는 증명서를 받게 됩니다.

서울대는 우선 학생들의 수업료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 체류비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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