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대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한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해 통일부 존속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용갑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좌파 정부의 통일정책과 남북교류협력 자세를 누구보다 강하게 비판해왔다며 통일부 폐지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듭한 결과, 통일부가 원래의 설립취지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존속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시대 정신에 맞게 통일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원칙을 세워 북핵을 폐기하고 북한이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통일부의 역할을 재정립하면서 존속시키는 것이 진정한 실용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용갑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좌파 정부의 통일정책과 남북교류협력 자세를 누구보다 강하게 비판해왔다며 통일부 폐지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듭한 결과, 통일부가 원래의 설립취지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존속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시대 정신에 맞게 통일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원칙을 세워 북핵을 폐기하고 북한이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통일부의 역할을 재정립하면서 존속시키는 것이 진정한 실용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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