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몰입교육 등 새정부의 영어교육정책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0일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실천 방안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초 영어 공교육 단계별이행방안 발표에 앞서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30일 토론회에는 이경숙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10여명의 교육계 전문가가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영어공교육 토론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교원과 학부모 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 정부의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초 영어 공교육 단계별이행방안 발표에 앞서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30일 토론회에는 이경숙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10여명의 교육계 전문가가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영어공교육 토론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교원과 학부모 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 정부의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뉴스
- 이경숙 "영어 공교육 정상화 국민공감 필요" 2008-01-29
- 인수위, "영어 몰입교육 국가적 추진 계획 없어" 2008-01-28
- 인수위, '영어전용교사' 자격제 도입 검토 2008-01-28
- 서울시 교육청, "영어 수업 시간 2배 늘린다" 2008-01-28
- 이경숙 "영어개혁, 지금이 적기" 2008-01-28
- 인수위, "영어교육 분명한 청사진 짤 것" 2008-01-27
- 연세대 영어능력 통합교육 '수준별 수업' 2008-01-26
- 주당 1시간 이상 영어 수업 가능 교사는 60% 2008-01-26
- '영어몰입식 교육'에 고교 교사들 대부분 우려 2008-01-25
- 이경숙 "영어교사 양성에 막대한 투자 할 것"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