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8달 만에 1,6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29일보다 48.85포인트, 2.98% 내린 1,589.06에 마감됐습니다.
이로써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5월15일 이후 8개월여 만에 1,6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20 거래일째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개인과 기관마저 동참하면서 낙폭이 커졌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9일보다 29.56포인트, 4.67% 급락한 603.11로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2월 14일 이후 11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9일보다 50전 오른 944원 70전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