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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장 유우익 서울대 교수 확정 발표

Write: 2008-02-01 12:04:09Update: 0000-00-00 00:00:00

대통령실장 유우익 서울대 교수 확정 발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의 첫 대통령 실장으로 유우익 서울대 교수를, 경호처장에는 김인종 전 2군 사령관을 각각 확정 발표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이명박 당선인과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경험과 경륜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우익 대통령실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와 세계지리학연합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이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연구원 원장직을 맡아 지난 대선 공약 수립에 중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김인종 경호처장은 제주 출신으로 국방부 정책보좌관과 수도방위 사령관, 2군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예비역 장성들로 구성된 국방정책자문단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신설되는 대통령실은 과거 비서실과 정책실 안보실을 아우르게되며 경호처는 차관급 부서로 낮춰 대통령실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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