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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 주식형펀드 13일 만에 자금 순유출

Write: 2008-02-05 10:15:06Update: 0000-00-00 00:00:00

국내 주식형펀드에 13영업일 만에 처음으로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1일 현재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73조 6천298억 원으로 전날보다 307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투자분 413억 원을 제외하면 106억 원이 순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그동안 증시 폭락장에서 환매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이 최근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자 자금을 인출한 사례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지난 1일 설정액이 54조 2천101억 원으로 전날에 비해 153억 원 감소해, 사흘째 자금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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