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銀연구소 "올해 평균 환율 912원"
Write: 2008-02-07 17:16:59 / Update: 0000-00-00 00:00:00
올해 평균 환율이 912원 선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신한FSB연구소`는 올해 원.달러 환율이 매 분기 하락세를 지속해 올 평균, 912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2008년 외환시장의 주요 변수와 환율 전망`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의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적자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인해 원화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소는 또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과 민간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 될 경우 달러화 약세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