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뉴욕증시 133p 큰폭 상승

Write: 2008-02-13 09:16:35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가 주택압류를 30일 유예하겠다는 새로운 모기지 대책 발표와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몰린 채권보증 업체에 대한 워렌버핏의 재보증 제의 등으로 큰 폭으로 뛰어올랐습니다.

13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는 12,373으로 12일보다 133포인트, 1.09%가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320으로 제자리,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1,348로 12일보다 9포인트 넘는 0.73%가 상승했습니다.

13일 뉴욕 주식시장은 부시 대통령이 주택 대출금 연체자에 대한 차압을 한달간 동결하는 조처를 발표한데다 최근 새로운 신용위기의 진원지로 떠오른 채권보증 업체 대해, 투자귀재 워렌버핏이 8,000억 달러 규모의 지방채 재보증을 제안한 것이 시장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연방준비 제도 이사회가 300억 달러의 유동성 자금을 추가 투입키로 한 것도 지수 상승에 도움이 됐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