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 15개 광역시.도의 한미 FTA 포럼 위원장단은 14일 공동성명을 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이달 임시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힘든 협상과정을 거쳐 타결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또다시 처리가 연기될 경우 우리 경제와 대외신인도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FTA는 국익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치논리나 특정집단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 차원에서 판단해줄 것을 국회에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힘든 협상과정을 거쳐 타결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또다시 처리가 연기될 경우 우리 경제와 대외신인도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FTA는 국익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치논리나 특정집단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익 차원에서 판단해줄 것을 국회에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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