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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명박 특검, 14일부터 열흘간 연장 수사

Write: 2008-02-14 13:30:59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특검팀이 14일부터 열흘간의 연장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30일 간의 1차 수사 기간동안 BBK 의혹 등에 대해 중요 참고인 조사를 거의 마무리하고 14일도 10여 명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특검팀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형 이상은 씨를 방문 조사했고, 처남 김재정 씨를 수 차례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어제는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제외됐던 이장춘 전 싱가포르 대사까지 불러 이른바 'BBK 명함'의 진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당선인 조사 여부에 대해서 특검 관계자는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형사 소추가 가능한지 법리 검토를 마쳤다고 밝혀, 조만간 이 당선인에 대한 조사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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