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이명박 특검, '회유.협박 의혹'수사 검사 조사

Write: 2008-02-17 15:44:07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특검, '회유.협박 의혹'수사 검사 조사

이명박 당선인의 BBK 관련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검찰의 회유. 협박 의혹과 관련해 지난 15일 제3의 장소에서 BBK 수사 검사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이건행. 최철 특검보와 수사관 1명, 컴퓨터 분석가 1명이 제3의 장소에서 서울중앙지검 김기동 부부장을 만나 6시간 동안 김경준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회유 협박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또 2007년 BBK 수사 당시 진술 조서 등을 작성한 컴퓨터 하드 디스크도 임의 제출받아 분석 작업을 벌였습니다.
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은 땅을 분양 받은 한독 측의 대표와 전무, 감리 담당자 등을 한꺼번에 불러 땅 분양과 오피스텔 용도 변경 과정 등에서 서울시에 로비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