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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 취임식, 역대 최대 외교사절

Write: 2008-02-18 13:21:44Update: 0000-00-00 00:00:00

대통령 취임식, 역대 최대 외교사절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오는 25일 열리는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역대 가장 많은 외국 정상들이 축하사절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성운 취임준비 부위원장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외국 정상 3명과 나카소네 햐스히로 일본 전 총리 등 전직 정상급 인사 7명의 참석이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사자격으로 탕자쉬엔 중국 국무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콜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등 10여 개국의 고위급 정부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 대표로 선정된 인사는 재래상인 대표와 독립 유공자 유가족, 중소기업 대표와 서해교전 참전 장병, 그리고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 기업 대표 등 70여 명입니다.

취임준비위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태안유류사고 자원봉사자와 북한 이탈주민 등 국민 천 2백여 명을 취임식 무대 앞 관객석에 특별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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