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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 새 국무위원 임명 때까지 현 정부 국무위원 신분 유지"

Write: 2008-02-19 13:11:17Update: 0000-00-00 00:00:00

靑,

오는 25일 새 정권이 출범하더라도 새 정부의 국무위원들이 공식 임명되기 전까지는 현 정부 장관들에 대한 사표 수리가 미뤄지고 장관들이 그대로 국무위원직을 유지하게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새 정부의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 정식 임명될 때까지 국무위원 공석사태를 막기 위해 현 정부 국무위원들이 그대로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을 당선인측과도 이미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현 정부 국무위원들의 사표는 이미 받아뒀지만 사표 수리 등 처리는 역대 정부 교체 때처럼 새 정부가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정부 출범 때는 김종필 당시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 인준이 지연돼 국무총리 서리 체제하에서 3월 2일 전 정부의 총리와 장관들 사표가 수리됐으며, 참여정부가 출범할 때는 전 정부의 총리와 장관들에 대한 사표 수리가 2월 26일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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