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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남·북·중, 대북 에너지설비지원위한 '3자 협의' 21일 개최

Write: 2008-02-19 15:03:22Update: 0000-00-00 00:00:00

남·북·중, 대북 에너지설비지원위한 '3자 협의' 21일 개최

북핵 6자회담 합의에 따른 대북 경제.에너지 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북한 간 '3자협의'가 21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협의는 대북 에너지와 설비.자재의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2.13 합의와 10.3 합의에 따라 일본을 제외한 한.미.중.러 4개국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신고하고 핵시설을 불능화하는 대가로 북한에 중유 45만톤과 중유 50만톤 상당의 에너지 관련 설비.자재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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