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등 충격에 주식시장이 사흘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19일보다 32.61포인트 내린 1687.91로 거래를 마쳐 하루 만에 1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9일보다 7.99 포인트 내린 652.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해외 증시도 약세를 보여 일본 닛케이평균주가와 타이완 가권지수 등도 1%에서 3% 대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9일보다 1달러에 2원 90전 오른 946원 8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