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 당선인측 "늦었지만 다행"
Write: 2008-02-20 17:07:43 / 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은 정부조직 개편안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비록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원안대로 통과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한달 이상 끌어온 여야간 협상이 타결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대변인은 특히 이제 국회가 새 정부조직법을 통과시키고 인사청문 절차를 마무리해 새 정부의 국정 공백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