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연방준비 위원회의 지난달 의사록 공개로 저금리 기조 유지 방침을 확인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21일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연방 준비위의 의사록 공개 이후 하락장을 벗어나고 상승하기 시작해, 20일보다 90포인트, 0.73%가 오른 12,42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2,327로 0.9포인트, 0.91%가 올랐고 S&P 500 지수도 1,360으로 11포인트, 0.83%가 상승했습니다.

21일 증시는 당초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예상치 0.3%보다 높은 0.4%로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한때 150포인트나 떨어지기도 했으나, 연방 준비위의 지난달 의사록 공개로 저금리 유지방침을 확인하면서 큰 폭으로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