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1배럴에 100달러를 넘으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1배럴에 1달러 8센트 오른 92달러 69센트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의 이전 최고치는 지난달 4일의 1배럴에 92달러29센트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1배럴에 1달러 8센트 오른 92달러 69센트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의 이전 최고치는 지난달 4일의 1배럴에 92달러29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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