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민주당, "박미석 해명 적절치 않아"
Write: 2008-02-21 15:22:39 / Update: 0000-00-00 00:00:00
통합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박미석 청와대 수석 내정자의 제자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제자가 쓴 논문을 적당히 바꿔 치장해 발표하는 것은 치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2006년,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논문 표절 의혹으로 물러났던 일을 거론하며, 한나라당이 낙마시켰던 장관 내정자들에게 적용했던 기준 그대로 이번에도 적용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