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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통령 취임식 날 여의도 일대 교통통제

Write: 2008-02-22 11:57:38Update: 0000-00-00 00:00:00

대통령 취임식 날 여의도 일대 교통통제

대통령 취임식 날 서울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는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25일 5만 2천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당일 행사장 주변 도로를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측은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 앞 도로와 윤중로 일대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국회 앞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9개 노선을 마포대교와 여의대로 쪽으로 우회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행사 당일 순복음 교회와 국회 뒤에 있는 주차장에서 일반차량의 주차를 통제하기로 했으며, 여의도 일대에서 국회로 오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의 취임식 참여를 도울 계획입니다.

경찰은 행사 당일 도로에 간판을 설치하고 교통경찰들을 배치해 관리를 하겠지만 시내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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