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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장관 청문회 현행법대로

Write: 2008-02-22 17:23:39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장관 청문회 현행법대로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현행법에 따라 한번만 열고 정부조직법이 바뀌면 이를 승계하도록 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양당 원내대표가 개정되는 정부조직법 부칙에 현행법에 따라 실시한 인사청문회를 승계한다는 의제 규정을 넣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의 경우 교육위에서만 청문회를 열고 정부조직법이 바뀌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또,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개성공단 지원업무의 소관 부서를 인수위 개편안 원안인 지식경제부가 아니라 존치되는 통일부에 남기기로 했다고 나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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