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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주가 상승, ↑ 96.72포인트

Write: 2008-02-23 14:03:24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가 채권보험사에 대한 구제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극적으로 반등해, 상승세로 이번 주 거래를 마쳤습니다.

23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22일보다 96포인트, 0.79% 오른 12,3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포인트, 0.16% 상승한 2303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353으로 10포인트, 0.79% 올랐습니다.

뉴욕 증시는 23일 상품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금융주와 기술주의 약세로 하락권으로 밀려나 내내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채권보험사에 대한 구제책이 다음주 발표될 것이란 소식에 급반등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00포인트 이상 밀려났다가 단숨에 200포인트 이상 올라 22일보다 100포인트 가까이 오른 채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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