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을 이틀 앞둔 23일 청와대 수석, 국무위원 후보자들과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당선인은 특히 최근 물가 불안 등에 대한 대책을 숙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어 방한 중인 고촉동 싱가포르 선임장관을 만나 규제완화를 통한 외자 유치 방안과 금융 산업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