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민주당, 23일 공천 신청 마감
Write: 2008-02-23 15:19:56 / Update: 0000-00-00 00:00:00
통합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공천 신청을 23일 저녁 마감할 예정입니다.
지난 19일부터 23일 낮 12시까지 공천 신청을 한 후보자는 3백여 명 정도로, 민주당측은 평균 경쟁률은 2-3대 1 정도가 되겠지만, 호남의 경우,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대선후보, 강금실 최고위원 등은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하지 않고, 다음달 전략 공천 형식으로 지역구나 비례대표 출마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23일 공천 신청을 마감한 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가 다음달 10일까지 공천을 마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