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참여정부 5년 동안 코스피 지수 179% 올라
Write: 2008-02-23 15:20:51 / Update: 0000-00-00 00:00:00
참여정부 5년 동안 코스피 지수는 179%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인 지난 2003년 2월 24일 616.29였던 코스피 지수가 지난 21일 1704.36을 기록해 5년 동안 17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가총액도 253조 원에서 856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2003년 2월 말 11 조원에 불과했던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현재 129조 원을 넘어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