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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샐러리맨 출신 대통령, 한국의 사르코지로 출범"

Write: 2008-02-25 09:27:58Update: 0000-00-00 00:00:00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최근 미국간의 관계를 복원한 사르코지 프랑스 정부 출범에 비유하면서 한미 관계의 강화를 희망했습니다.

뉴스위크는 최신호 기사에서, "샐러리맨 출신 대통령과 만나다"라는 인터뷰 기사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 친화적이며 세계화에 눈뜬 실용주의자라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지는 이대통령이 사르코지 대통령처럼 미국과의 관계 강화를 결심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게 최고의 친구는 평양이 아니라 워싱턴임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정책과 관련해서도 이명박 정부는 글로벌화를 통한 선진국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소개한 뉴스위크지는, 이같은 새 정부의 목표를 위해서는 노조와의 관계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음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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