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증권, "올해 부유층 성장기반 더 확충"
Write: 2008-02-26 13:52:39 / Update: 0000-00-00 00:00:00
삼성증권이 올해 한국의 부유층 성장기반이 더 확고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26일 국내 프라이빗뱅킹 시장을 전망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한국경제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삼성증권은 이어 이러한 성장세 속에서 적극적인 자산관리를 통한 가계 자산의 증가가 예상되고, 이는 부유층의 성장기반을 확충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또 적립식 펀드 등 간접투자의 활성화, 퇴직연금의 증권시장 참여 등에 따른 증시 활성화 역시 부의 축적 효과를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